한번쯤 다녀볼만한 산삼 구광자리
# 산행일지 - 어제 부터 오늘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있다. 새벽 6시에 인천에서 출발했다. 어찌나 비가 많이 오던지 산행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상철이 동생과의 접선장소는 음성톨게이트 입구........... 우선 아침부터 해결을 했다. 밥을 먹고난 후에도 그칠지 모르는 이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있다. 우리는 산행을 할수없는 아쉬움을 접고, 정찰을 하기로 하고 괴산군 불상면 쪽으로 향했다. 동네 어르신들,또는 구멍가게, 그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물어보았다. " 어르신, 30년 전에 인삼재베를 한곳이 어디입니까" 순박한 시골분들은 외지인의 이런 질문에 당황 하면서도, 모두다 친절히 가르쳐 주었다. 이렇게 3시간 정도를 물어 물어 보니, 다음에 산행할 장소를 3군데 정도를 알았다. (불상면 외령..
스위치 콘센트/아남 르그랑
2014. 6. 11.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