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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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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킴스도매 2009. 9. 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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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브라운 아이즈, 브라운 아이드 소울에 이은 세 번째 브라운 아이즈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되었다. 브라운 아이즈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며, 브라운 아이즈의 소속사인 갑 엔테테인트먼트의 사장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소속사 내가 네트워크의 사장의 친분으로, 함께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보자"라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갑 엔터테인먼트의 브라운 아이즈 시리즈의 이름을 빌리고, 내가 네트워크에서 현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 4인을 직접 발굴하고 3년 간 육성하여 나온 가수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본래의 음악은 'Brown eyed'가 뜻하듯이 '동양적인 색채를 입힌 음악'이었다. 브라운아이드 소울이 '소울(Soul)'을 메인 장르로 내세웠다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R&B에 힙합이 접목된 새로운 장르인 '하이브리드 소울(Hybrid Soul)'을 스스로의 장르로 내세웠다. 이런 장르의 대표적인 곡은 〈다가와서〉,〈Second〉, 〈far away〉 등이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음악은 본래 보컬 중심의 무게감 있는 발라드 곡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2008년 상반기 일렉트로니카 열풍이 생기자 유행을 타고 댄스곡 〈L.O.V.E〉를 발표하였고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이후에는 좀 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짙은 〈어쩌다〉를 발표하였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LOVE’와 '어쩌다' 를 빅히트 시키면서 보컬에 무게를 둔 그룹으로써는 어려운 도전이라 할 수 있는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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