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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뉴스 한달만에 서비스 중단

공장용 LED조명

by 킴스도매 2009. 7. 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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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우려하던 바가 현실로 나타 났습니다.
2009년 7월 8일 "네이키드 뉴스 한국에서 성공할수 있을까?"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었는데요.
결국은 한달여만에 서비스 중단이라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유료 시청료가 한달에 만원
현재 유료 가입자가 26만이라고 합니다.
한달만에 큰돈 땡겨서 튀게 생겼네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료로 가입을 한것 같습니다.
이정도로많을줄은.....
울 나라에도 일본의 잔재 관음증의 피가 흐르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무릇 남자들이라면 호기심들이야 다들 있긴 하겠지만.............
Naked News


일본 네이키드뉴스 입니다.


네이키드뉴스가 서비스 중지를 발표하며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네이키드뉴스는 7월3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중지 및 사과문"을 전했다. 서비스를 중지하는 것과 함께 유료 회원들에게 이에 따른 사과문도 함께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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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네이키드뉴스코리아가 출범 한달만에 잠정적인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네이키드뉴스는 30일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내부사정으로 인해 지속적인 뉴스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더이상 서비스를 지속하는 것은 회원들께 누가된다고 보고 서비스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월 1만원 수준인 유료서비스 금액 환불과 관련해서는 "이번달 결제한 회원을 비롯해 6월이후 3개월 이상 정액제를 이용중인 회원에게는 서비스 이용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하는 형태로 환불이나 취소를 강구하고 있다"며 "내용이 정리되는대로 사이트에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키드 뉴스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24일까지 촬영된 뉴스 분량만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고객센터는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회사 관계자와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고 있으며 이번 주부터 뉴스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키드뉴스는 채 한달을 채우지 못하고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네이키드 뉴스가 서비스를 중단한 것은 결정적인 이유는 자금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에서는 서비스 일주일 만에 방문자수 100만 명을 확보하며 이달초 26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모집했다고 홍보했지만, 실제 가입자수는 이의 10% 수준인 것을 전해지고 있다.

이 정도 금액은 사무실과 스튜디오 임대료, 앵커와 직원 임금을 충당하기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다. 게다가 실제 가입한 유저들 사이에 "실망스럽다"는 악평이 많아 갈수록 가입자수가 줄어들 것이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네이키드 뉴스에 출연했던 앵커들은 회사 측과 출연료 문제로 마찰이 생겨 촬영이 중단됐다고 전하고 있다. 본사 직원들 역시 월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은 집기까지 모두 철수한 상황이며 대표이사인 존 차우씨는 해외로 이미 출국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성 앵커들이 네이키드 뉴스 측을 노동청에 제소한 것으로 전해지는 등 자칫 사기사건으로 비화될 조짐마저 일고 있다.


울나라 남자들 이정도로는 꿈쩍도 안하겠지용...*^^*
실제 가입자가 2만6천명이라면  월급주고 이것저것 주고 나면 적자???
아마도 적자의 이유가 가장 큰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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