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애니팡문자가 안온다고 생각해서 그냥 사람들이 뜸해졌거니... 생각했는데 역시 그런게 아니였다.
애니팡의 뒤를 잇는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드레곤플라이트..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는 게임이 뭔가 해서 계속 지켜봤는데 바로 이 드레곤플라이트였다.
애니팡은 1분동안 제일 많이 터트려 점수를 얻어야 하는 것이라면,
드레곤플라이트는 RPG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 쉽게 생각해서 슈팅게임 + RPG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아이템을 사고 케릭터를 바꾸고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의 이런 요소들이 가미된 게임이다
일단은 드레곤플라이트 다운로드.
어플을 받으시는 곳에서 검색하시면... 요즘엔 젤 처음에 떠서 쉽게 알아보실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없으시다면 드레곤플라이트라고 한글로 쓰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것은 안드로이드는 되지만 아이폰에서는 안되는 점 ㅠ
애니팡은 되지만 드레곤플라이트는 안된다는 점이 좀 아쉽다. 아마도 아이폰의 정책상 이유로 제재를 가하지 않았나 싶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 ㅠ
다운로드를 하시면 바로 실행하셔서 게임을 진행하실 수 있다. 게임방법은 정말 쉽다. 그냥 좌우로만 움직이기만 하면 끝.
하지만 앞서 설명했지만 이걸로 끝이면 뭔가 아쉽지 않은가.
게임을 하면서 버는 돈으로 아이템을 사고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점.
첫번째칸에 있는 것이 무기업그레이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점차 쏘는 무기가 강해진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흰색용도 힘들지만, 업그레이드를 시키면서 핑크색용이나 뿔달린용들도 쉬워지게 된다.
두번째칸은 위험상황일 때 쓸 수 있는 필살기(?)같은 것.
좌우로 움직이다가 뒤에서 앞으로 손가락을 밀면 나가는 아이템이다. 게임을 하면서 많이 획득할 수 있으니 굳이 살필요는...
세번째칸과 네번째칸은 무적상태로 날아가면서 용들을 잡는 아이템.
1500M와 3000M를 날아가는 아이템이다. 중간중간에 써주시면 좋긴 하지만 가격이...
다섯번째는 느려지게 만드는 아이템이고 여섯번째는 죽었을때 마지막으로 조금더 날아가게 해주는 아이템
일곱번째는 랜덤으로 게임상 효과가 적용되는 아이템인데,
돈획득이 2배가 되는 경우 게임상아이템이 많이 나오는 경우 등등의 효과가 주어진다.
여덜번째는 드레곤플라이트의 빠질 수 없는 새끼용 알까기.
일정돈을 모으면 새끼용을 구입할 수 있는데 빙결, 전격, 연사, 폭발 등의 효과를 가진 용들이 나온다.
게임상에서 함께 활약 할 수 있으니 꼭 구입요망이다.
아홉번째는 새끼용에게 주는 먹이(?) 열번째는 다음게임에서 죽은자리에서 다시 날기 시작하는 아이템
마지막 두개는 설명을 굳이 안해도 아실꺼 같아 생략!!
이정도를 알았다면 이제 게임을 시작해보면서 익혀보자~
앞서 말했듯이 게임 방법은 쉽다. 좌우로만 움직이고 아이템을 먹고 동전을 먹으면 끝.
게임상에서 나오는 아이템도 여러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더블샷. 무기를 쏘는양이 두배가 되는 것. 쏘는양이 두배가 되니까 당연히 용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두번째로 하이퍼플라이트. 무적상태가 되면서 앞의 용들을 자연스레 무찌르면서 가속하는 아이템이다.
세번째로 자석. 근처에 있는 동전, 수정, 아이템 등을 빨아들이는 아이템.
네번째로 파워샷. 앞에 운석이 오든 아니면 용이 있든 앞의 모든 것들을 없앨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동전과 보석들이 나오는데 보석하나는 동전 10개에 해당하는 것도 알아두면 좋다.
게임을 하다보면 다 없애지 못하고 지나치는 용들이 있을 수 있지만 과감히 양보하는게 낫다.
시기적절하게 아이템을 먹고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써야 많은 거리와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일단 가지고 있는 무기를 업그레이드를 하고 희귀새끼용, 케릭터를 구매함으로써
기본적으로 고득점을 위한 베이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게임을 하다가 화면 상단에 느낌표가 뜬다면 이건 운석이 날아온다는 신호이다.
드레곤플라이트를 하면서 게임이 어렵진 않지만, 속도가 빨라지고 운석이 지속적으로 날라오기 때문에 잘 피하면서 해야된다.
운석까지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판타지이고... 파워샷과 하이퍼플라이트를 제외하고는 피해야된다.
한개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여러개가 연달아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잘 판단하여 피해야 된다.
드레곤플라이트를 하면서 배경화면이 계속 바뀌기도 한다.
바다위를 날기도 하고 땅위를 날기도 하고, 때로는 사막위를 날기도 한다. 배경이 계속 바껴서 그런지 지루함을 없애준다.
드레곤플라이트를 해보면 처음에는 쉽게쉽게 되지만 거리가 길어지면서는 잘 안되곤 한다.
무기를 업그레이드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닌법. 일단 잘 피하고 모든 용들을 처리할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한자리를 고수하면서 운석과 용들을 잘 피해가면서 해야 먼거리의 기록을 할 수 있다.
용의 색깔에 따라 잘 피해야 되고 무기가 좋다면 덜 필요하지만.
한자리를 유지하면서 근처의 용들을 처리하다가 느낌표가 뜬다면 옆칸이나 그 옆칸으로 이동하면서 운석을 피하고
최대한 안정감있게 플레이를 하는 것이 멀리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아무리 업그레이드와 희귀드레곤을 갖는다고 해도 언젠가는 죽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파워샷을 시기적절하게 쓰는 것도 중요하다.
피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용들과 운석들이 정신없이 내려올때 써주면 유용하다.
처음에 주어지는 수정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처음에 얻는 수정의 갯수가 좀 될 것이다.
이것을 현재 무기업그레이드와 새끼용을 구입하는데 쓸지, 아니면 좀 더 모아서 케릭터부터 살지는 개인이 고민해보고 판단하시기 바란다.
드레곤플라이트에서 있는 케릭터는 총 4종류.
처음 기본적으로 주어진 것은 나이트. 그냥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아무런 추가기능이 없다.
다음으로는 프린세스. 모든 아이템을 끌어당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게임 도중에 나오는 자석의 효과를 그냥 가지고 있다.
다음은 어쌔신. 죽는 순간 다시 되살아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마지막으로 연금술사. 케릭터 이름처럼 게임상 얻는 돈을 2배로 얻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수정을 얻으려면 하루를 기다리면 한개씩 주니까.... 기다리시는 방법과 현금으로 사시는 방법...
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그런 건 알아서 ^^
새끼용을 2마리까지 장착할 수 있으니 보통 2마리를 같이 사용한다.
물론 추가적으로 더 구입은 가능하다. 여러가지 새끼용을 가지고 있으면서 바꿔가면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장착과 해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새끼용알을 구입하면 바로 이렇게 알이 까지면서 새끼용이 태어나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빙결, 전격, 연사, 폭발, 그리고 희귀새끼용들이 있으니까 개인의 선호에 따라 사용하시면 된다.
이렇게 중간중간에 게임을 위한 안내도 나오니까 참고하시면서 하시면 될 듯 싶다.
드레곤플라이트는 일단 애니팡처럼 게임 방법이 쉬워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케릭터를 키우고 슈팅게임을 할 수 있는 두개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게임을 하다가 죽게 되면 나오는 결과화면이다. 비행거리와 사냥점수를 합쳐 총점으로 계산이 된다.
드레곤플라이트 역시 카카오톡 친구들과 점수경쟁을 할 수 있으니 애니팡처럼 랭킹도 주어지게 된다.
또한 애니팡에 하트가 있었다면 드레곤플라이트에서는 날개가 있다.
친구에게 날개를 받으면 한번 더 날수 있는 그런... 이 역시 많은 친구들이 준다면 여러번 게임을 할 수 있다.
휴식과 재미로 게임을 하는 건 좋지만 오랜 게임은 건강에 해로우니 조절하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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