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미리 둘러보세요
세종대왕 동상 앞 분수 설치
광화문 광장 조감도
광호문 광장이 내달 1일 1여년의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개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볼거리를 가지고 서울의 새로운 명물로 될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도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서울광장보다 공원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주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아오고 머물를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광화문광장은 길이 550m, 폭 34m 규모로 착공되었습니다.
폭은 그리 넓지 않지만 길이가 길어서 한층 색다른 멋을 느끼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고 18m 높이까지 치솟는 분수 200여개와 물 높이 2m의 바닥분수 100여개가 설치되어 주변에 있는 이순신장군의 모습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해치마당에서는 지난해 9월 발굴돼 벽면에 복원ㆍ전시된 가로 5m, 세로 6m 크기의 육조거리 토층 원형을 볼 수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의 전체 사용료는 시간당 18만~37만원 수준이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사용료를 행사성격·참여인원 등에 따라 1시간 기준 ㎡당 10~20원으로 차등 적용한다는 내용의 ‘광화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1만8700㎡이므로 시간당 사용료는 18만7000~37만4000원 사이가 된다. 물론 일부분만 사용도 가능하다.
|
그 동안 광화문 광장을 지켜온 이순신 장군 동상외에 세종대왕 동상이 새롭게 선보인다.
세종대왕 동상 앞으로는 연못 안에 해시계와 물시계, 측우기, 혼천의가 놓이고 동상 뒤로는 ‘육진개척’을 보여주는 6개의 열주(列柱·줄기둥)가 세워진다.
동상 지하에서는 한글 창제와 예술, 과학, 기술 등 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세종이야기’라는 전시공간을 만날 수 있다. |
이순신 장군 동상 후면
1968년에 제작이 되었습니다. |
꽃으로 조성되고 있는 광화문 광장 도면.
이곳은 광섬유를 이용한 조명시설로 최초 설계된 장소입니다.
이후 잔듸광장으로 설계를 변경하여 조성 계획이었으나 집회나 대모등의 이유로 최종 화초 광장으로 변경되어
꽃과 화초 선인장으로 조성되고 있는 광화문 광장입니다.
1392년 태조즉위, 조선건국부터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까지만..........???
2009년은 왜 빠졌는지????
광화문광장 지하 통로 및 지하광장으로 연결되는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스크린
댓글 영역